본 사건을 맡은 저희 에이파트는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대응하였습니다.

ㅇCCTV 분석 및 사실관계 정리: 특정 시점의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그 전체 맥락이 고의적인 범죄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ㅇ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 유도: 의뢰인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피해자 측과 원만히 합의하여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ㅇ재범 방지 및 교육 이행 계획 제출: 의뢰인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보호관찰소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변호인의 의견서 및 소명자료를 통해 강하게 부각시켰습니다.
ㅇ범행 경중과 위력 행사 여부에 대한 법리적 반박: 단순한 접촉이 업무상 위력을 이용한 강제추행으로 보기 어렵고, 당시 의뢰인의 행위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한 강제력 행사였는지에 대한 법리적 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검찰은 당초 경찰 단계에서는 범죄 혐의를 인정하고 송치한 사건이었으나, 저희의 조력과 함께 의뢰인의 반성적 태도, 피해자와의 합의, 교육 이수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소유예 처분(교육조건부)**을 내렸습니다.

이는 정식 재판 절차 없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결과로서, 전과 없이 사건을 종결하게 된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혹시 억울하게 형사사건에 연루되셨거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처벌 위기에 놓이셨다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에이파트는 신속하고 전략적인 법률 조력을 통해 귀하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습니다.